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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회 1부 - 클래식을 좋아하세요...


글쓴이: 시로군 * http://blog.naver.com/leesiro

등록일: 2011-11-07 15:49
조회수: 2520 / 추천수: 2


2sangpadcast.jpg (30.0 KB)


추천하신 분들(2명)
윤혜연(흙내음) , 기행
 
[방송내용]

가벼운 듯 진지한 방송 <병맛 책수다>
여덟 번째 시간은 <클래식을 좋아하세요...>입니다.

이번에는 건국대 <고전음악감상실> 동아리 '핵심' 멤버 세 분과 함께
클래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아니, 대학교 안에 누구나 찾아갈 수 있고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도 할 수 있는
클래식 감상실이 있다고?"
과연 어떤 사람들이 그곳을 찾으며,
그곳에서는 또 무슨 일들이 벌어지는 걸까?

궁금하신 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클릭을~

댄스 음악 홍수 속에,
가사도 없고 비트도 없고 러닝 타임은 기나긴 클래식을 권하기는 어렵습니다.
틀어주는 가게나 카페도 드물기만 합니다.
어딜 가도, '신나게 살라'고 강요라도 하는 듯, 시끄러운 음악 투성입니다.
개인적으로 클래식에 관심이 있다해도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차분히 집중해서 들을 시간도 없습니다.

이런 와중에,
고음감의 아름다운 청년 세 명이 수줍게 권합니다.
"클래식을 좋아하세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클래식 음악들을 소개해드리고
덧붙여 앞뒤 자르지 않은 전곡을 오롯이 들려드립니다.

감상하실 때  
우아한 몸가짐과 차분한 마음, 잊지 마시구요.

듣고 나신 후 자신이 알고 있고 좋아하는
'일상 속 클래식'에 대한 깨알 같은 정보!
가 있다면 덧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건 공유를...)
===========================================

* 방송 중 나오는 음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
(영화 <죠스 삽입곡>)

2.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3. 에릭 사티, 짐노페디 트랙 1,2,3번

4. 라벨, 물의 유희

5. 쇼스타코비치 재즈모음곡 1번 중 왈츠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삽입곡)

6.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
(개그 콘서트 <달인> 오프닝 시그널)

7. 비제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유산균 요구르트)


출연진: 시로군, 주인장,
건대 고음감(고전음악감상실) 동아리 '핵심' 멤버 3인: 류민, 윤희, 기행

    
기행   2011-11-07 20:00:02
따로 2차 녹음삽입까지 하셨네요..BTBT사상 가장 손이 많이 가는 편이었을거 같은데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네번쯤 들어서 이제 재미없네요...ㅋㅋㅋㅋ
별난아이   2011-11-08 13:03:52 [삭제]
고음감!! 학교 다닐 때 거기서 자주 숙면을 취했..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의 미안함을 담아서 잘 듣겠습니다!!ㅋㅋ
윤혜연   2011-11-08 13:58:49 [삭제]
행복했습니다 열분 덕분에 ... ㅋㅋㅋ 아무도 없어서 발레리나처럼 춤도 췄어요 ...전 필라댄스 좋아해요 걍 느낌대로 ....허공을 향해 자유롭게 몸을 맡기면 .....되요
  2011-11-08 14:40:42
필라댄스라.... 어쩐지 욘짱이 찔릴 것 같은데요? 욘짱도 한때 다이어트로 필라댄스를 했던 걸로 아는데 말이죠. 지금은? 응??ㅋㅋ
윤혜연(흙내음)   2011-11-08 15:07:03
ㅋㅋㅋ 목적없는 행위랍니다... 내 느낌을 실어서 ...
시로군   2011-11-09 03:20:37
기행 // 편집... 아무리 간단하게 한다고 맘먹고 해도, 한 번 손대면 4-5시간은 훌쩍... ㅠㅠ
갠적으로 이번 오프닝 선곡과 멘트 들어갈 때 타이밍이 잘 맞아떨어져서 self 만족하고 있음.. ㅋㅋ
짐승   2011-11-09 11:05:40 [삭제]
주인장님의 "가산 탕진"이라는 말에 움찔..>.<
고학생인지라 큰 돈은 아니지만 월급의 십일조를 바치는 미친 짓을..
한국과 일본 사이트에서 수입 음반을 역주문까지 해본 1인으로 부끄럽네요 ㅠ.ㅠ

참, 시로군
울 학교에도 고전음악감상동우회라는 동아리가 있었다오
지금도 존재하는 지는 몰겠지만
시로군 입학 전엔 학교 근처에 고전음악감상실(카페)도 있었고
그 시절엔 시디보단 엘피로 주로 들었던 기억이..
시로군   2011-11-10 13:53:25
망설임 없이 십일조를 할 만한 뭔가가 있긴 있어야죠! ㅋㅋ
학교에 고전 음악 동아리가 있었군요! 지금도 그렇지만 클래식은 먼 발치서 바라보는 친구일 뿐이어서... 요샌 재즈를 좀 들어보려고 하는데, 그것도 여의친 않네요... 돈 들게 만드는 취미라서 그런지 태도나 취향의 문젠지 고민 중... 취향에 '전진'이나 '진보'라는 단어를 쓰긴 좀 뭐하지만, 모던락-인디음악-라디오 헤드에서 멈춰서 맴돌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엘피! 엘피로 클래식 감상할 수 있는 곳이 홍대나 대학로에 몇 군데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가게 앞까지 갔다가 돌아온 기억이... 왠지 어색하고 부담돼서 못 들어가겠더라구요... ㅠ
짐승   2011-11-11 03:02:52 [삭제]
영화 "인터뷰"에서 조재현이 했던 명대사가 떠오르는군
"교양은 돈에서 나온다!!"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는 명언(이라기 보단 망언)이랄까..ㅠ.ㅠ

역시 돈없는 자의 영원한 구원 투수는 라디오!!
KBS 클래식 FM의 "명연주 명음반", "실황 음악" 은 너무나 훌륭하고
NPR이나 BBC 클래식 전문 라디오 방송도 강추
재즈라면 KBS에서 주말심야에 하는 황덕호의 재즈수첩이나 스위스 라디오 방송 (Radio Swiss Jazz) 강추

외국 방송들은 모두 온라인에서 로긴 않고도 언제고 접속 가능해서 완전 감사하지 ^^
라됴 듣다가 다시 음반을 사재끼는 늪에 빠질 수도 있지만..
역시나 "라디오는 내 친구" ㅋㅋ
시로군   2011-11-11 03:30:24
아니, 또 이런 '팥알' 같은 정보들을~! ㄳㄳ
스위스 라디오 방송, 뭔가 어릴 적 품고 있던(또는 품도록 강요당했던) 스위스에 대한 로망 같은 것들이 떠오르면서 특히 땡기네요. 당장 찾아봐서 들어봐야겠슴! ^^

하지만 정말이지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오기는 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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