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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새소식 ■■■

제목: [독서모임] 막독 24기 모집합니다


글쓴이: * http://www.2sangbook.com

등록일: 2018-08-17 02:30
조회수: 418


mak24th_moderncities.png (774.7 KB)
 
함께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막독. 스물네 번째 시즌 시작합니다.

막독 24기의 주제는 [도시]입니다. 도시에서의 삶을 다룬 작품 6편을 모았어요. 현대도시의 원형이 된 19세기 파리와 상트페테르부르크 & 20세기의 런던을 만나봅니다. 익명성, 피상적 관계, 소외, 고독, 군중, 상품, 환상, 투기, 노동, 산책을 키워드로 도시적 삶의 양상을 살펴봅니다.


리스트


[1] 니콜라이 고골 <뻬쩨르부르그 이야기> 민음사
[2] 에밀 졸라 <목로주점 1> 문학동네
[3] 에밀 졸라 <목로주점 2> 문학동네
[4] 조지 오웰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 문학동네
[5] 에밀 졸라 <돈> 문학동네
[6] 도리스 레싱 <19호실로 가다> 문예출판사
[7] 샤를 보들레르 <파리의 우울> 문학동네
[+ 번외] 발터 벤야민 <보들레르 에세이>


기간 : 9월 첫째 주 시작 ~ 12월  
(*모든 모임은 격주로 진행됩니다. 단 2차 모임과 3차 모임은 3주 간격.)
장소 : 이상한나라의헌책방, 망원동 카페홈즈, 홍대입구 이목동 그릇, 서강대, 서울대입구역
(*시간대는 아래 분반별 일정을 확인해주세요.)

참가비. 10만원(학생, 비정규직, 책방씨앗회원 8만원)[씨앗회원이란?]
[110-238-641299 (신한은행 : 이시욱) 으로 입금.]
각반정원. 8명 내외
신청. http://naver.me/GlNq9oLH


작품 소개


[1] 니콜라이 고골 <뻬쩨르부르그 이야기>   |  9월 첫 주
“우리는 모두 고골의 외투에서 나왔다”라는 도스토옙스키의 말로 유명한 <외투>를 비롯, 세계 최초의 계획도시 뻬쩨르부르그에서의 경험을 다룬 <코> <초상화> <네프스키 거리> 등의 단편을 읽는다. 환상과 사실이 공존하는 기묘한 작품들. #도시의환상

[2] 에밀 졸라 <목로주점 1>   |  9월 셋째 주
[3] 에밀 졸라 <목로주점 2>   |  10월 둘째 주
소박하면서도 당찬 한 여성 세탁부의 삶을 통해 19세기 중반 파리의 모습을 지극히 사실적으로 그려냈다. 세계문학사상 최초로 여성 하층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설이기도 하다. (낭만 빼고) 파리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총 스무 작품으로 이뤄진 ‘에밀 졸라 유니버스’의 정점을 보여주는 작품이기도. #도시의노동자

[4] 조지 오웰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   |  10월 넷째 주
오웰의 작품 답게 유머가 뚝뚝 흐른다. ‘알바란 무엇인가’ 를 문명 비판적 관점에서 다룬 작품. 오웰의 실제 경험을 다룬 자전소설로 르포르타주 문학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도시의알바생

[5] 에밀 졸라 <돈>  |  11월 둘째 주
“돈이란 인생 그 자체요! 돈을 없애보시오. 이 세상에는 더이상 아무것도 없을 거요, 아무것도!” 본격 ’돈’이 주인공인 소설. 제목부터 명료하기 그지없다. 졸라는 예리한 통찰과 엄청난 필력으로 탐욕과 타락을 불러일으키는 돈이 어떻게 사람을 살아움직이게 하는지, 어떻게 돈이 곧 ‘시(詩)’가 될 수 있는지를 묘사한다.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마르크스의 이론은 덤. #도시의투기욕망

[6] 도리스 레싱 <19호실로 가다>   |  11월 넷째 주
200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도리스 레싱의 단편집. 고전으로 꼽히는 표제작 <19호실로 가다>를 비롯, 11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혼자 있음=고독’의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는 소설. #도시의고독

[7] 샤를 보들레르 <파리의 우울>  |  12월 첫 주
‘대형 쇼핑몰을 산책하는 시인’ 보들레르. 산책자와 상품, 그리고 시인. 세 가지 키워드로 <파리의 우울>을 읽는다. 시라 어렵다고? 황현산 선생님의 번역이다(선생님을 믿어보자). 번역도 번역이지만 책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상세하고도 섬세한 ’주해’를 읽는 맛이 남다르다. #도시산책자

[+ 번외모임] 발터 벤야민 <보들레르 작품에 나타난 제2제정기의 파리>
<파리의 우울>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위해 비평가 발터 벤야민의 에세이를 읽는다.
(*번외 모임 일정은 추후 공지되며 따로 신청을 받아 진행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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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반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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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반  |  저녁 7시 30분,  이상한나라의헌책방(역촌역, 녹번역)
  (*음료는 별도 주문)
9월 5일      니콜라이 고골  <뻬쩨르부르그 이야기>
9월 19일    에밀 졸라  <목로주점 1>
10월 10일  에밀 졸라  <목로주점 2>
10월 24일  조지 오웰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
11월 7일    에밀 졸라 <돈>
11월 21일  도리스 레싱 <19호실로 가다>
12월 5일    샤를 보들레르 <파리의 우울>
+12월 3주  발터 벤야민 [보들레르 에세이]

목요A반  | 오후 3시, 이목동 그릇(홍대입구역) (*음료는 별도 주문)
9월 6일      니콜라이 고골  <뻬쩨르부르그 이야기>
9월 20일    에밀 졸라  <목로주점 1>
10월 11일  에밀 졸라  <목로주점 2>
10월 25일  조지 오웰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
11월 8일    에밀 졸라 <돈>
11월 22일  도리스 레싱 <19호실로 가다>
12월 6일    샤를 보들레르 <파리의 우울>
+12월 3주  발터 벤야민 [보들레르 에세이]

목요B반  |  저녁 7시 30분, 카페 홈즈 (망원역) (*음료는 별도 주문)
9월 6일      니콜라이 고골  <뻬쩨르부르그 이야기>
9월 20일    에밀 졸라  <목로주점 1>
10월 11일  에밀 졸라  <목로주점 2>
10월 25일  조지 오웰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
11월 8일    에밀 졸라 <돈>
11월 22일  도리스 레싱 <19호실로 가다>
12월 6일    샤를 보들레르 <파리의 우울>
+12월 3주  발터 벤야민 [보들레르 에세이]

금요반   |  오전 11시, 카페 홈즈 (망원역)  (*음료는 별도 주문)
9월 7일      니콜라이 고골  <뻬쩨르부르그 이야기>
9월 21일    에밀 졸라  <목로주점 1>
10월 12일  에밀 졸라  <목로주점 2>
10월 26일  조지 오웰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
11월 9일    에밀 졸라 <돈>
11월 23일  도리스 레싱 <19호실로 가다>
12월 7일    샤를 보들레르 <파리의 우울>
+12월 3주  발터 벤야민 [보들레르 에세이]

토요 A반  |  오전 11시, 서강대 모처 (대흥역, 신촌역)
9월 8일      니콜라이 고골  <뻬쩨르부르그 이야기>
9월 22일    에밀 졸라  <목로주점 1>
10월 13일  에밀 졸라  <목로주점 2>
10월 27일  조지 오웰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
11월 10일    에밀 졸라 <돈>
11월 24일  도리스 레싱 <19호실로 가다>
12월 8일    샤를 보들레르 <파리의 우울>
+12월 3주  발터 벤야민 [보들레르 에세이]

토요 B반  |  오후 4시, 서울대입구역 모처 (*음료는 별도 주문)
9월 8일      니콜라이 고골  <뻬쩨르부르그 이야기>
9월 22일    에밀 졸라  <목로주점 1>
10월 13일  에밀 졸라  <목로주점 2>
10월 27일  조지 오웰   <파리와 런던의 따라지 인생>
11월 10일    에밀 졸라 <돈>
11월 24일  도리스 레싱 <19호실로 가다>
12월 8일    샤를 보들레르 <파리의 우울>
+12월 3주  발터 벤야민 [보들레르 에세이]

#막독은 어떤 모임인가요?
막막한 독서모임은 세계 문학 작품을 읽는 모임입니다. 작품에 중점을 둔 모임을 지향합니다. 책을 읽는 ‘나’가 아니라 작품에 중점을 둠으로써 나와 다른 사람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문학을 읽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2011년 1월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160여 권의 작품을 읽어왔습니다. 매 모임마다 진행자의 발제문과 참고자료가 제공됩니다.

#당신의 독서를 위한 믿을 수 있는 가이드
별다른 가이드라인 없이 그저 번호만 달려 있을 뿐인 세계문학전집. 막막하게 느껴지는 것도 당연합니다. [막막한 독서모임]은 주제적으로 연관된 작품 6-7편을 묶어 읽습니다. 때문에 한층 흥미롭게 작품을 접할 수 있고, 한 기수가 진행되는 동안 해당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과 토론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계문학 읽기에 관심은 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함께 읽기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모임
함께 같은 책을 읽고 있다고 생각하면 혼자서 끝까지 읽기 어려운 책을 완독할 힘이 생깁니다. '모임'의 가장 큰 장점이죠! 서로의 감상을 멤버들과 나누는 것은 책을 두 번, 세 번 읽는 효과를 냅니다. 모임의 또 다른 큰 장점이죠! 함께 읽기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싶은 분들을 모집합니다. :)

#진행자 시로군은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2010),  프린지페스티벌(2012), 서울책방학교(2015) 등에서 강의했으며, 이상한나라의헌책방 외 다수의 장소에서 세계문학 읽기 모임 [막막한 독서모임], [한책읽기], [청소년을 위한 만만한 고전 읽기] 등의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미디어에 소개된 [막막한 독서모임]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630171.html (2014. 3. 한겨레)
http://news.donga.com/3/all/20140327/62034776/1 (2014. 3. 동아일보)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11&artid=201404291612141&pt=nv (2014. 5 레이디 경향)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18/2015091802245.html (2015. 9. 조선비즈)

MBC문화사색에서 헌책방 독서모임을 인터뷰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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